일반적으로 칠레교회에서는 여름휴가가 끝난 3월부터 본격적으로 모든 사목이 시작이 됩니다. 본당에서는 공동체 대표자, 각 단체 대표자, 또한 봉사자들이 모여 2018년 사목 시작을 위한 미사를 드렸습니다. 미사 후엔 각 공동체 및 단체들이 모여, 올해 교구와 본당의 사목 목표를 듣고 실행해야 할 것들을 나눴습니다. 특히 지역사회의 노인과 청소년을 주제로, 토론과 나눔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 후원 계좌 : 신협 03227-12-004926 (예금주 (재)천주교수원교구유지재단), 031-268-2310백윤현 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