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철 신부(빈첸시오·전주 송천동본당 주임) 모친 김순옥(마리아) 여사가 3월 6일 선종했다. 향년 93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3월 8일 전주교구 남원 도통동성당에서 봉헌됐다. 장지는 남원 천주교 묘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