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영 신부(로베르토·대전교구 논산내동본당 주임)의 모친 김정임(젤뚜르다) 여사가 3월 6일 선종했다. 향년 88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8일 가족장으로 봉헌됐다. 장지는 천주교 산내공원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