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은 세상의 ‘조화’이자 ‘시’이며 ‘아름다움’입니다. 여성이 소외된 세상이란 황폐해진 불모의 땅과 같으니까요. 여성들은 사물 너머의 것도 바라볼 줄 아는 능력과 모든 것들에 대해 창의적이고 인내로우며 사려 깊게 대하는 능력을 전해주기 때문입니다. 교회[chiesa]라는 단어 여성형[la chiesa]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네, 교회는 여성입니다. 어머니이니까요.
- 2018년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바티칸TV제작 교황님 말씀 모음 출처 : 진슬기 신부 페이스북 ※QR코드는 스마트폰 QR코드 관련 앱이나 포털사이트의 QR코드 서비스를 통해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