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 성경동화! 재미있는 성경동화!”
어린이들을 위한 성경동화가 음반으로 발매됐다.
‘믿음이 자라는 성경동화-신약편’(바오로딸·1만2000원)은 어린이들이 하느님을 더욱 생생하고 쉽게 만날 수 있도록 신약성경 이야기를 동화로 만든 음반이다.
음반에는 신약성경 속 4복음서 이야기를 5~6분 동안 구연동화 형식으로 담았다. 이야기는 ▲구유에 누워있는 아기 ▲유혹을 받으신 예수님 ▲첫 제자가 된 어부들 ▲카나의 혼인잔치 ▲소녀야 일어나라 ▲라자로야 나오너라 ▲제자들의 발을 씻어주신 예수님 ▲엠마오의 제자들 등 8가지다.
지난해 발매한 ‘구약편’과 마찬가지로 전문 동화 구연가들이 마리아와 요셉을 비롯해 어부 시몬, 마르타 등 성경 속 인물을 실감나게 연기했다. 다양한 효과음과 배경음악을 활용해 현장감도 한껏 더했다.
바오로딸 음반팀은 “예수님과 함께 등장하는 성경 인물을 통해 어린이들의 믿음이 더욱 자라날 수 있도록 이야기를 구성했다”면서 “유아부와 초등부 등 각 본당 교리 교사들이 본당 교리 교재로는 물론 강론, 인형극 등 다양하게 활용하기 교재로 활용하기 좋을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 02-944-0944 바오로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