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더 격렬해지는 전쟁으로 인해 고통 받고 있는 시리아를 자주 생각하게 됩니다. 특별히 동부 구타 지역 말입니다. 지난 7년여 동안 이어진 분쟁 가운데 가장 폭력적인 상황 중 하나였습니다. 전쟁은 악입니다. 그러므로 저는 폭력의 즉각적인 중단과 음식과 의약품 등의 인도적인 지원, 아울러 환자와 부상자들의 대피가 가능하도록 해줄 것을 진심으로 호소하는 바입니다.
- 2018년 2월 25일 사순 2주일 삼종 기도와 훈화 출처 : 진슬기 신부 페이스북 ※QR코드는 스마트폰 QR코드 관련 앱이나 포털사이트의 QR코드 서비스를 통해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