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김인규 신부 성화와 서각전

성슬기 기자
입력일 2018-02-26 수정일 2018-02-26 발행일 2018-03-04 제 3084호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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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규 신부(꼰벤뚜알 프란치스코 수도회)가 성화와 서각(書刻) 전시 ‘기쁜 마음으로’를 연다. 이번 전시에서는 성화를 나무에 새기고 빈 여백을 유화물감으로 채색한 작품을 비롯해 성경 구절을 나무에 새긴 서각 등 작품 60여 점을 선보인다.

김 신부는 “각 작품 제목이 없는 만큼 자유롭게 각자의 마음으로 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3월 7~13일 서울 명동 갤러리 1898 제2전시실.

성슬기 기자 chiara@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