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기획/특집

두산그룹, 바보의나눔에 성금 10억 원

권세희 기자
입력일 2018-02-20 수정일 2018-02-20 발행일 2018-02-25 제 3083호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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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그룹이 재단법인 바보의나눔(이사장 손희송 주교)에 성금 10억 원을 기부했다.

두산그룹 김병수 사장은 2월 9일 서울 명동 서울대교구청 총대리 주교실을 방문해 성금을 전달했다.

기금을 전달받은 서울대교구 총대리 겸 바보의나눔 이사장 손희송 주교는 “이 기금을 생명을 살리는 일, 아낌없이 필요한 곳에 의미 있게 쓰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두산그룹은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2012년부터 매년 10억 원의 성금을 (재)바보의나눔에 전달해왔다.

권세희 기자 se2@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