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종기 신부(고스마·전주교구 천호본당 주임)의 모친 최연심(이사벨라) 여사가 2월 10일 선종했다. 향년 84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2월 12일 전주교구 익산 용안성당에서 봉헌됐다. 장지는 전북 완주군 천호성지 부활성당 봉안경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