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에서 배운 영성, 현장 봉사로 실천
칭찬릴레이 백열세 번째 주인공은 김성곤(요한·안산대리구 원곡본당)씨입니다. 서세택(요셉)씨가 칭찬의 말을 전했습니다.
김성곤씨는 본당 빈첸시오아바오로회 회장, 안산대리구 빈첸시오아바오로회 회장 등을 역임해왔습니다. 서세택씨는 김성곤씨가 “항상 교구와 본당에서 실시하는 영성교육에 적극 참여하고 거기서 얻은 영성을 현장에서 봉사로 실천하는 분”이라면서 “복지시설 등을 방문하면서 시설청소, 말벗, 목욕봉사 등을 자발적으로 찾아 하는 모습이 현장의 신앙인 같아 모범이 되는 분”이라고 말했습니다.이승훈 기자 joseph@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