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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보는 복음묵상] 말의 무게

임의준 신부 (서울대교구 직장사목부 담당)
입력일 2018-01-23 수정일 2018-01-23 발행일 2018-01-28 제 3080호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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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야!

말에는 무게가 없단다.

풍선처럼 가벼운 것이지.

그래서

말을 무겁게 만들고 너와 함께 있게 하려면

말에다가 진실이라는 추를 달아야 한다.

말에다가 실천이라는 추를 달아놓아야 한다.

권위를 가지고 가르치셨기 때문이다.(마르 1,22)

임의준 신부 (서울대교구 직장사목부 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