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에게 헌신하며 가정생활도 모범
백열한 번째 칭찬릴레이의 주인공은 유병락(즈카리야·평택대리구 던지실본당)씨입니다. 지난주 칭찬을 받은 함정애(보나)씨가 칭찬의 말을 전했습니다.
유병락씨는 본당에서 빈첸시오아바오로회, 사회복지분과 등에서 봉사해왔습니다. 함정애씨는 “젊어서부터 본당과 사회 안에서 겸손함을 바탕으로 충실히 신앙생활을 하는 것은 물론이고 주변의 병든 사람, 가난한 사람, 독거노인 등 소외된 이웃을 외면하지 않고 나누며 사시는 분”이라면서 “이웃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시면서도 가정에도 헌신적인 모범적인 분”이라고 칭찬했습니다.이승훈 기자 joseph@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