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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 릴레이] 조원솔대본당 이정자(가타리나)씨를 칭찬합니다

이승훈 기자
입력일 2017-12-26 수정일 2017-12-26 발행일 2018-01-01 제 3076호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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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시설 찾아 묵묵히 사랑 실천

이번 주 칭찬 릴레이의 주인공은 이정자(가타리나·수원대리구 조원솔대본당)씨입니다. 주지희(엘리사벳)씨가 백여덟 번째 칭찬릴레이를 이어주셨습니다.

이정자씨는 본당에서는 레지오 마리애 등에서 활동하고, 본당봉사 외에도 장애인시설 등을 찾아 봉사하고 있습니다.

주지희씨는 “표면적으로 잘 드러나지 않는 소외되고 힘든 사람들을 소리 없이 잘 도와주는 분”이라면서 “도움을 받는 사람이 미안해지지 않도록 정겹게 나눔을 실천하기가 참 쉽지 않은데 사소한 것도 상대방이 기분 상하지 않도록 배려하면서 도와주는 모습을 본받아야겠다고 많이 생각한다”고 칭찬했습니다.

이승훈 기자 joseph@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