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문화단신] 선종훈 개인전 ‘아베 마리아’

성슬기 기자
입력일 2017-12-12 수정일 2017-12-12 발행일 2017-12-17 제 3074호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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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종훈 ‘천사같은’.

선종훈(프라안젤리코·수원교구 양수리본당) 작가가 ‘아베 마리아’ 주제 개인전을 연다. ‘여성’에서 ‘어머니’, ‘성모님’으로 변하는 성모 마리아의 모습을 담은 아크릴화 20여 점을 선보인다. 12월 20~26일 서울 명동 갤러리 1898 제3전시실.

성슬기 기자 chiara@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