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재 신부(요한 마리아 비안네·서울대교구·해외선교)의 부친 임남선(안드레아) 옹이 12월 10일 선종했다. 향년 79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12일 서울 중림동 약현성당에서 봉헌됐다. 장지는 경기도 양주 선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