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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에세이] 매듭을 푸시는 성모님 경당에서

장성자 (수산나·대전교구 가톨릭사진가회)
입력일 2017-12-12 수정일 2017-12-12 발행일 2017-12-17 제 3074호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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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도 먼저 모든 사람을 위하여

간청과 기도와 전구와 감사를 드리라고

권고합니다.”(1티모 2,1)

‘매듭을 푸시는 성모 마리아’,

어머니께서는 인내심과 지혜로 우리가 처한 모든 어려움에 관여하시어 우리의 삶 속에 어지럽게 꼬인 매듭을 푸는 방법을 보여주셨습니다.

우리 삶의 매듭만이 아니라 세상의 잘못 얽힌 매듭을 풀 수 있도록 빌어주소서.

장성자 (수산나·대전교구 가톨릭사진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