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수원교구 2017 사제서품식·새 사제 첫 미사 화보

이승훈 기자 joseph@catimes.kr, 교구
입력일 2017-12-12 수정일 2017-12-12 발행일 2017-12-17 제 3074호 4면
스크랩아이콘
인쇄아이콘
“주님 뜻 따르는 목자 되겠습니다”

12월 8일 정자동주교좌성당에서 진행된 사제서품식 중 부제들이 가장 낮은 자세로 엎드려 성인호칭기도를 하고 있다.

“하느님께서 그대 안에서 좋은 일을 시작하셨으니, 친히 그 일을 완성시켜 주실 것입니다.”(서품예식 기도문)

12월 8일 정자동주교좌성당에서 22명의 부제가 새 사제로 서품됐다. 새 사제들은 12월 10일 각 출신본당을 찾아 첫 미사를 봉헌했다. 사제서품식의 현장과 새 사제들의 미사 현장을 사진으로 전한다.

12월 8일 사제서품식 중 교구장 이용훈 주교, 총대리 이성효 주교, 교구장대리 문희종 주교, 전임 교구장 최덕기 주교, 전임 마산교구장 박정일 주교(왼쪽부터)가 부제들에게 안수하고 있다.

사제서품식 후보자 선발 중 부제들이 교구장 이용훈 주교 앞에 서 있다.

제의착의식 중 새 사제들의 출신본당 주임사제들이 새 사제의 영대를 바로 잡고 제의를 입히고 있다.

12월 10일 안양대리구 군포성당에서 신민재 신부(가운데)와 김범진 신부(오른쪽)가 첫 미사를 집전하고 있다.

12월 10일 수원대리구 망포동예수성심성당에서 이원국 신부가 첫 미사 봉헌 후 신자들에게 안수를 하고 있다.

12월 10일 성남대리구 수진동성당에서 서만종 신부(가운데)가 첫 미사 후 축하식을 하고 있다.

교구장 이용훈 주교가 서품된 새 사제들과 평화의 인사를 나누고 있다.

이승훈 기자 joseph@catimes.kr, 교구 명예기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