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 교우 위로해 주는 따뜻한 분”
이번 주 칭찬릴레이의 주인공은 김향순(안나·수원대리구 서천동본당)씨입니다. 지난주 칭찬을 받은 김난영(레지나)씨가 백여섯 번째 칭찬릴레이를 이어주셨습니다.
김향순씨는 본당에서 선교분과장으로 봉사하고 있습니다. 김난영씨는 김향순씨가 “2012년 서천동본당 설립 당시부터 본당 공동체를 위해 늘 앞장서서 봉사하면서 큰 언니처럼, 친구처럼 교우들과 함께했다”면서 “본당 행사에 늘 앞장서고 본당 봉사자들을 추천, 이끌어 줄 뿐 아니라 힘든 교우들을 위로해 주는 따뜻한 분”이라고 칭찬했습니다.이승훈 기자 joseph@catimes.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