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전시 단신] 미얀마 청소년 후원, 김종숙展

박원희 기자
입력일 2017-12-05 수정일 2017-12-05 발행일 2017-12-10 제 3073호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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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숙 작가의 ‘성탄구유 2’.

도예가 김종숙(요안나) 작가의 성탄구유전이 12월 15일까지 대구시 남구 예수성심시녀회 본원 남대영기념관 빠리니홀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예수성심시녀회가 올해 새로이 선교사를 파견한 미얀마 선교지 청소년들을 지원하고자 마련한 초대전이다. 김혜림(마틸다) 작가의 작품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전시에는 두 작가가 제작한 성탄구유 작품 10점과 크고 작은 소품 50여 점이 전시된다. ※문의 053-629-1117 예수성심시녀회 남대영기념관

박원희 기자 petersco@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