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남(레지나·서울 반포본당) 작가가 ‘빛으로 가는 길’을 주제로 여는 개인전. 주로 위로, 감사, 청원의 마음을 담아 그림을 그린다는 김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촛불을 그린 유화작품 20여 점을 선보인다. 12월 13~19일 서울 명동 갤러리 1898 제3전시실.
‘매일매일 차곡차곡’을 주제로 한 허욱 교수(토머스모어·강남대학교 시각디자인전공)의 개인전. 한국적인 정체성을 지향하는 작업에 힘을 기울여온 허 교수는 글씨, 그릇, 그림 등 한국의 미를 담은 다양한 작품을 내놓았다. 12월 13~19일 서울 명동 갤러리 1898 제2전시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