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철 신부(다마소·주교회의 로마 업무 대리 겸 로마 한인신학원 원장 겸 로마 한인본당 주임)의 모친 이창옥(오구스티나) 여사가 11월 14일 선종했다. 향년 95세. 고인의 장례 미사는 16일 서울 청담동성당에서 봉헌됐다. 장지는 종로성당 나자렛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