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기획/특집

[그림으로 보는 복음묵상] 나누기

임의준 신부 (서울대교구 직장사목부 담당)
입력일 2017-11-21 수정일 2017-11-21 발행일 2017-11-26 제 3071호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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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지로 하는 것은 아니에요.

그냥 바라보고만 있어서 알게 되거든요.

모습만 다른 것이 아니에요.

마음이 드러나서 많은 것이 달라요.

구분이 되지 않는 것을 억지로 구분하는 것이 아니라

그냥 딱 봐도 척 알아볼 수 있어서 구분이 되는 거랍니다.

목자가 양과 염소를 가르듯이 그들을 가를 것이다.

(마태 25,31)

임의준 신부 (서울대교구 직장사목부 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