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문화 단신] 대전 밀레마니센터, 작가 5인 초대전

이주연 기자
입력일 2017-11-14 수정일 2017-11-14 발행일 2017-11-19 제 3070호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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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문화영성센터를 지향하는 대전 밀레마니센터(책임 이승훈 신부)가 성탄을 맞아 ‘나는 세상의 빛이다’ 주제로 12월 10~31일 작가 5인 초대전을 연다.

김유리(율리아)·손숙희(라우렌시아)·임진숙(베로니카)·조은수(아우레아)·장상철씨 등 5명의 작가가 참여하는 전시에서는 도예, 한국화와 도자기, 캘리그라피, 이콘, 초공예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세계가 펼쳐진다.

12월 10일 오전 10시 밀레마니센터에서 전시 개막미사가 봉헌된다. ※문의 042-226-8185.

이주연 기자 miki@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