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가 부르며 기도·전교 솔선수범
백한 번째 이어지는 이번 주 칭찬릴레이의 주인공은 이인애(마멜타·수원대리구 동수원본당)씨입니다. 지난주 칭찬을 받은 김병규(베드로)씨가 메시지를 전해왔습니다.
이인애씨는 병점본당 성가대와 ‘베네 깐따레합창단’에서 지휘자로 활동하고 본당에서도 소공동체 등에서 봉사하고 있습니다. 김병규씨는 “항상 긍정적인 마음과 밝은 얼굴로 만나는 사람을 편안하게 만들어 주는 분”이라면서 “본당 활동과 더불어 성가를 통한 기도와 전교에 솔선해 열정을 다하는 모습으로 오늘도 변함없이 주님의 사랑을 전하고 있다”고 칭찬했습니다.이승훈 기자 joseph@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