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루아’(t.l.u.a)라는 이름으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열리는 전시다. ‘하느님께서 보시니 좋았다’ 주제로 윤순복(율리아·대전교구 천안 성환본당), 윤순희(마리아·대전교구 아산 도고본당), 이병임(헬레나·대전교구 아산 온양본당), 송은희(마리나·대전교구 아산 온양본당) 등 네 명의 작가가 각자의 신앙을 배경으로 한 다양한 성화를 소개한다. 지난해 요한 복음 통독 후 전시를 마련했던 네 작가는 미사와 묵상 나눔 등으로 올해 전시를 준비했다. 10월 30일까지 공세리성당 갤러리.
※문의 043-533-81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