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나눌수록 커집니다

[사랑 나눌수록 커집니다] 9월 24일자 성금전달 - ‘악성 림프종’ 이승제씨 패혈성 쇼크로 선종

최유주 기자
입력일 2017-10-17 수정일 2017-10-17 발행일 2017-10-22 제 3066호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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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금 모금 마감을 하루 앞둔 지난 10월 9일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다.

악성 림프종으로 투병 중이던 어린 세 자녀의 아버지 이승제(33·본지 9월 24일자 8면 보도)씨가 패혈성 쇼크로 갑작스레 하느님 품으로 떠나게 됐다.

독자들이 보내온 성금 2562만6000원은 인천교구 가톨릭사회복지회를 통해 부인 김혜선씨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최유주 기자 yuju@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