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종권 신부(요한 세례자·수원교구 여주본당 주임)의 모친 탁상남(루치아) 여사가 9월 27일 지병으로 선종했다. 향년 82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29일 경기도 평택 비전동성당에서 봉헌됐다. 장지는 천주교 안성 추모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