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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 릴레이] 분당성마태오본당 정상노(다니엘)씨를 칭찬합니다

이승훈 기자
입력일 2017-09-26 수정일 2017-09-26 발행일 2017-10-01 제 3064호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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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부르심에 순명하며 재능 다해 봉사

아흔여섯 번째 칭찬릴레이의 주인공은 정상노(다니엘·성남대리구 분당성마태오본당)씨입니다. 곽정열(데레사)씨가 칭찬릴레이를 이어주셨습니다.

정상노씨는 본당에서 교육분과장, 제분과위원회 회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건강이 좋지 않으면서도 레지오 마리애 활동과 요양원 봉사 등을 해왔습니다. 최근에는 교구 복음화국 산하 앗숨도미네의 뮤지컬 ‘명도-천국에 이르는 길’의 전통안무를 지도하기도 했습니다.

곽정열씨는 정상노씨가 “언제나 주님의 부르심에 순명하며, 온 마음을 다해 희생·봉사하는 분”이라면서 “언제나 자신이 가진 재능을 기꺼이 하느님께 돌려드린다는 마음으로 활동하는 모습을 칭찬하고 싶다”고 전했습니다.

이승훈 기자 joseph@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