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전시단신] 신기철 작가 이콘전

성슬기 기자
입력일 2017-09-12 수정일 2017-09-12 발행일 2017-09-17 제 3062호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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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창’으로 바라보다

신기철 작가의 ‘십자가책형’.

신기철(마태오·인천 부평1동본당) 작가가 9월 20~26일 서울 명동 갤러리 1898 제1전시실에서 첫 번째 이콘 개인전을 연다. 이번 전시에서는 ‘영혼의 창’을 주제로 작품 40여 점을 선보인다. 전시작은 ‘자비의 성모’, ‘표징의 성모’ 등 다양한 성모 마리아를 담은 이콘부터 십자가, 사도, 부활 등을 주제로 한 이콘까지 다양하다.

성슬기 기자 chiara@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