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기획/특집

[그림으로 보는 복음묵상] 열쇠

임의준 신부(서울대교구 직장사목부 담당)
입력일 2017-08-22 수정일 2017-08-22 발행일 2017-08-27 제 3059호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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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열쇠 없어도 살수 있어요.

눈동자로, 지문으로

열고 닫고

하지만 의미는 변하지 않았답니다.

오직 나만 할 수 있는 것.

오직 내게만 주어진 것.

그러니

눈동자도 지문도

결국 열쇠인 것이죠.

나는 너에게 하늘 나라의 열쇠를 주겠다.(마태 16,19)

임의준 신부(서울대교구 직장사목부 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