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문화단신] 한류문화예술협회 ‘석풍 예술시대’

성슬기 기자
입력일 2017-08-14 수정일 2017-08-14 발행일 2017-08-20 제 3058호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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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기수 작 ‘데레사 수녀’.

‘석풍 예술시대’를 주제로 한 풍류수석(壽石) 전시회가 8월 25~29일 서울 명동 갤러리1898 제1~2전시실에서 열린다.

한류문화예술협회(이사장 허기수)가 주최하고 ‘풍류수석 포럼’이 주관하는 이번 전시에서는 회원 10여 명이 작품 40여 점을 선보인다. 자연석에 사람의 느낌과 생각을 가미한 새로운 예술적 가치를 창조한 작품들이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작은 수녀가 성녀 데레사 수녀와 대화하는 장면이 새겨진 돌도 만나볼 수 있다.

성슬기 기자 chiara@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