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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청소년국·소람상담소, ‘자녀들의 학업과 진로선택’ 주제 토크콘서트

박원희 기자
입력일 2017-08-14 수정일 2017-08-14 발행일 2017-08-20 제 3058호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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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4일 교구청 나동 대강당

대구대교구는 오는 9월 4일 오후 1시30분부터 교구청 나동 대강당에서 제1회 ‘Concert for Mom’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자녀들의 학업과 진로선택’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토크콘서트는 일선 학교에서 사목하고 있는 사제와 입시 전문가, 상담 전문가가 출연해 학부모들과 허심탄회하게 소통하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강사로는 대구 대건고 교목실장 박창영 신부와 매일신문 교육문화센터 김기영 연구실장, 대구 서구 진로진학지원센터 윤경희 센터장이 무대에 오른다.

청소년국(국장 황성재 신부)과 소람상담소(소장 김종섭 신부)가 함께 마련한 이번 토크콘서트는 입시와 취업 등 자녀들의 진로 문제로 고민이 많은 학부모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될 전망이다. 참가비는 1인 5000원. 중고생 자녀를 둔 학부모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신청마감은 9월 1일까지.

※문의 053-250-3066 대구대교구 청소년국

박원희 기자 petersco@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