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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 릴레이] 범계본당 곽길연(아킬레오)씨를 칭찬합니다

이승훈 기자
입력일 2017-08-14 수정일 2017-08-14 발행일 2017-08-20 제 3058호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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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신자’ 드러내는 명함 만들어 활동

아흔번째로 이어지는 이번주 칭찬릴레이의 주인공은 곽길연(아킬레오·안양대리구 범계본당)씨입니다. 지난 주 칭찬을 받은 이윤옥(가타리나)씨가 칭찬릴레이를 이었습니다.

곽길연씨는 30년 가까이 레지오 마리애에서 활동하고, 본당 연령회 회장을 역임하다 현재 교구 연령회연합회 운영부장을 맡고 있습니다.

이윤옥씨는 곽길연씨가 “천주교 신자라는 명함을 따로 만들면서까지 신자로서 살아가겠다고 다짐하시는 분”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기도생활에도 열심하고 대자들을 잘 돌볼 뿐 아니라, 연령회 활동을 통해 비신자들의 입교를 이끄는 모습을 칭찬하고 싶다”고 전했습니다.

이승훈 기자 joseph@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