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옥 신부(바오로·광주대교구 나주본당 주임)의 모친 장영순(베아트릭스) 여사가 8월 5일 노환으로 선종했다. 향년 91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7일 오전 10시 광주 진월동성당에서 봉헌됐다. 장지는 광주대교구 담양 천주교 공원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