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꽂이 봉사로 그리스도 향기 전해
칭찬릴레이 여든아홉 번째 주인공은 이윤옥(가타리나·안양대리구 인덕원본당)씨입니다. 이영실(마리아 막달레나)씨가 릴레이를 이어받아, 이윤옥씨를 칭찬했습니다.
이윤옥씨는 전례 봉사, 전례꽃꽂이, 성소분과 등에서 활동해 왔습니다. 또 꾸르실료를 수료하고 꾸르실료 봉사를 이어왔습니다. 이영실씨는 이윤옥씨가 “겸손하고 충실한 주님의 종으로 본당과 교구에서 한결같은 봉사와 기도생활을 통해 하느님께 찬미와 영광을 드리는 자매”라고 말하고, “머무는 곳마다 그리스도의 향기를 전하는 순수하고 소박한 영혼의 소유자”라고 소개했습니다.이승훈 기자 joseph@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