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르멜재속회 활동하며 각종 봉사 도맡아
여든일곱 번째 칭찬릴레이의 주인공은 이영실(마리아 막달레나·61·정자동주교좌본당)씨입니다. 지난주 칭찬을 받으신 전희선(엘리사벳)씨가 칭찬을 이어 나갔습니다.
이영실씨는 가르멜재속회에서 활동하면서 양성책임자를 역임하고, 라자로마을 봉사, 꾸르실료 봉사 등을 해왔습니다. 또 수원가톨릭대학교 부설 하상신학원을 졸업해 현재 예비신자 교리교사로 봉사하고 있습니다. 전희선씨는 이영실씨가 “마음과 몸이 아픈 사람을 위해 위로와 기도로 함께하는 분”이라면서 칭찬의 말을 전했습니다.이승훈 기자 joseph@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