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기획/특집

[그림으로 보는 복음묵상] 흑과 백

임의준 신부 (서울대교구 직장사목부 담당)
입력일 2017-07-25 수정일 2017-07-25 발행일 2017-07-30 제 3055호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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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진 것이거나 그 밭이거나

내가 가진 것이거나 진주이거나

나쁜 것이거나 좋은 것이거나

악한 자이거나 의인이거나

그분에게는

둥글둥글

뭉실뭉실

대충대충

그런 것은

없답니다.

하늘 나라는 밭에 숨겨진 보물과 같다.(마태 13,44)

임의준 신부 (서울대교구 직장사목부 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