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이란 믿음의 삶을 뜻합니다. 단지 주일마다 미사에 참례해 신앙고백이나 신경을 되풀이하는 것이 아니라, 믿음의 길을 걸어 나가며 그 믿음을 증거하는 것입니다. 믿음의 삶을 살기 위해선 당신 아드님과 우리에게 생명을 주는 성령을 보내신 성부 하느님을 믿고, 하느님께 의탁할 수 있어야 합니다. 여러분들은 이 점을 자녀들에게 가르쳐주길 바랍니다. 여러분의 삶으로 말입니다.
- 2017년 1월 8일 유아세례 미사 강론에서
출처 : 진슬기 신부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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