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주 주교(안동교구장)가 미국서 교포사목을 펼치고 있는 교구 사제들을 격려하고자 7월 19일 출국한다.
권 주교는 이번 방문길에 피츠버그교구장 데이비드 주빅(David A. Zubik) 주교와 트렌턴교구장 데이비드 오코넬(David M. O‘Connell) 주교를 예방하고, 프린스톤한국순교자본당(주임 김시영 신부)과 피츠버그한인본당(주임 최상희 신부)을 방문해 견진성사를 집전한다. 아울러 7월 24일부터는 2박3일간 보스턴에서 교구 북미주 사제단과 모임을 가질 예정이다. 귀국은 8월 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