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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 릴레이] 판교성김대건안드레아본당 정숙인(글로리아)씨를 칭찬합니다

이승훈 기자
입력일 2017-07-11 수정일 2017-07-11 발행일 2017-07-16 제 3053호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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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고 쾌활한 성격으로 주위에 웃음 선사 

여든다섯 번째로 이어지는 이번 주 칭찬릴레이 주인공은 정숙인(글로리아·55·성남대리구 판교성김대건안드레아본당)씨입니다.

차덕선(요한)씨가 지난 주에 이어 칭찬의 말을 전했습니다.

정숙인씨는 본당에서 선교분과장, 교육분과장 등을 맡았고 하상신학원을 졸업, 동문회 임원을 역임하는 등 봉사해 왔습니다.

차덕선씨는 정숙인씨가 “늘 밝고 쾌활한 분으로 주위에 기쁨과 웃음을 가져다 주시는 분”이라고 소개하고, “어려움 속에서도 묵묵히 정진하면서 교회와 사회 안에서 충실한 신앙인으로 살면서 성가정을 이루셨다”고 칭찬했습니다.

이승훈 기자 joseph@catimes.krr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