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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에세이] 겨자씨는 자라서 나무가 되었다

김선곤(베드로·부산가톨릭사진가협회)
입력일 2017-07-11 수정일 2017-07-12 발행일 2017-07-16 제 3053호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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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의 눈에는 하찮은 것이 없음을 기억하십시오.

아무리 작은 일이라도 하느님께서는 하찮게 여기지 않으십니다.

오히려 그분께서는 그러한 일을 통하여 큰일을 해내십니다.

겨자씨에서 큰 나무를 이루는 지혜롭고 성실한 농부가 바로 하느님이십니다.

김선곤(베드로·부산가톨릭사진가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