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마당

[칭찬 릴레이] 비산동본당 차덕선(요한)씨를 칭찬합니다

이승훈 기자
입력일 2017-07-04 수정일 2017-07-04 발행일 2017-07-09 제 3052호 3면
스크랩아이콘
인쇄아이콘
본당 봉사 열심히 하는 만큼 가정에도 충실

칭찬 릴레이 여든네 번째 주인공은 차덕선(요한·64·안양대리구 비산동본당)씨입니다. 지난주 칭찬을 받은 오천순(수산나)씨가 추천했습니다.

차덕선씨는 본당 청소년분과장, 본당 총무 등을 역임하고, 현재 본당 총회장으로 봉사하고 있습니다.

오천순씨는 “본당 봉사에도 열심하면서도 굉장히 가정적인 모습을 칭찬하고 싶다”고 전했습니다.

오씨는 “몸이 아플 때도 봉사에 순명하면서도 아내에게, 자녀들에게 자상한 분”이라면서 “자녀들이 가장 존경하는 분이라고 말할 정도”라고 덧붙였습니다. 특히 “어려운 상황이 있어도 항상 기도로 이겨내신다”면서 “저도 항상 저분처럼 기도해야겠다고 다짐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승훈 기자 joseph@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