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가톨릭대학교(총장 김유정 신부) 도서관이 6월 22일 교육부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이 주관한 ‘2016 기준 전국 대학도서관 평가’에서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대전가톨릭대학교는 교육부가 전국 393개 학교를 대상으로 총 29개 정량지표를 기준으로 실시한 전국대학도서관평가에서 이 같은 성과를 거뒀다. 393개 학교는 4년제와 2, 3년제로 구분돼 규모와 설립유형별로 그룹이 구성됐고, 이 안에서 그룹 내 대학이 차지하는 위치와 핵심역량이 평가됐다. 대전가톨릭대학교 도서관은 진단평가에서 유형별로 최고점을 획득했다. 대전가톨릭대학교 도서관은 독후감 책읽기 대회, 찾아가는 이용자교육, 도서관 체험수기공모, 지역청소년들의 도서관 체험행사 등 앞서가는 서비스를 펼쳐왔다.이주연 기자 miki@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