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기획/특집

[그림으로 보는 복음묵상] 교집합

임의준 신부 (서울대교구 직장사목부 담당)
입력일 2017-06-20 수정일 2017-06-20 발행일 2017-06-25 제 3050호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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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에 배우셨죠?

교집합

두 덩어리가 겹치는 곳은 찾기 쉽습니다.

하지만

세 덩어리가 겹치는 곳은 그것보다 조금 더 까다롭죠.

하물며

10이고 100이면 어떠겠어요.

그래서, 마음이 겹치는 곳에 예수님이 계시는 거랍니다.

나도 함께 있기 때문이다.(마태 18,20)

임의준 신부 (서울대교구 직장사목부 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