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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 릴레이] 범계본당 김정자(요세피나)씨를 칭찬합니다

이승훈 기자
입력일 2017-06-20 수정일 2017-06-20 발행일 2017-06-25 제 3050호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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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상신학원 졸업, 예비신자 교리교사로 봉사

여든두 번째 이어지는 칭찬릴레이의 이번 주 주인공은 김정자(요세피나·58·안양대리구 범계본당)씨입니다. 지난주 칭찬을 받은 지순화(아가페)씨가 칭찬을 이어나갔습니다.

김정자씨는 본당 소공동체회장, 전례분과장 등을 역임하고 하상신학원을 졸업해, 현재 예비신자 교리교사로 봉사하고 있습니다.

지순화씨는 김정자씨가 “예비신자뿐 아니라 모든 신자들을 대할 때 굉장히 따듯하고 온유하게 다가가시는 분으로, 두루 봉사하시면서도 맡은 역할을 조용히 하신다”면서 “신앙과 생활을 똑같이 대하고 실천하는 분”이라고 칭찬했습니다. 이어 “10여 년을 알고 지냈지만, 늘 한결같고 언제나 찾아가면 품어줄 것 같은 따듯한 분”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승훈 기자 joseph@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