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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 릴레이] 상현동본당 지순화(아가페)씨를 칭찬합니다

이승훈 기자
입력일 2017-06-13 수정일 2017-06-13 발행일 2017-06-18 제 3049호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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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 동안 성실하게 교리교사로 봉사

칭찬 릴레이 여든한 번째 주인공은 지순화(아가페·47·용인대리구 상현동본당)씨입니다.

지난주 칭찬을 받은 이미영(스테파니아)씨가 사정상 칭찬릴레이를 이어갈 수가 없어, 곽명희(제르트루다)씨가 다시 칭찬을 전해주셨습니다.

지순화씨는 1998년 개신교에서 개종해 세례를 받은 이래 지금까지 초등부 주일학교에서 봉사하고 있습니다. 또 하상신학원을 졸업하고 예비신자 교리교사로도 봉사하고 있습니다.

곽명희씨는 지순화씨가 “17년 동안 성실하게 교리교사로 봉사하고 있다”면서 “끊임없이 연구하고 기도하며 어린이들을 지도하는 모습이 칭찬받아 마땅하다”고 칭찬했습니다.

이승훈 기자 joseph@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