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든 번째 칭찬릴레이의 주인공은 이미영(스테파니아·57·성남대리구 분당성마태오본당)씨입니다.

지난주 칭찬을 받은 곽명희(제르트루다)씨가 칭찬을 이어나갔습니다.

이미영씨는 본당 소공동체 지역장 등을 역임하고, 본당 주보 편집, 새 영세자들을 위한 본당 프로그램 운영 등을 위해 봉사해왔습니다.

곽명희씨는 이미영씨가 “소공동체 활동을 하면서 지역의 모든 가정을 파악하고 소식지를 만들어 성당에 나오지 않는 사람에게도 지역의 크고 작은 소식을 전하는 등 책임감을 가지고 임했다”면서 “새 영세자들이 본당에 잘 적응하도록 돕는 활동도 해, 칭찬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