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

[QR로 듣는 교황님 말씀] 용서, 내가 줄 수 있는 가장 고귀한 선물

입력일 2017-05-30 수정일 2018-07-12 발행일 2017-06-04 제 3047호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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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파노 성인은 돌에 맞아 죽기 전 무릎을 꿇고 큰 소리로 “주님, 이 죄를 저 사람들에게 돌리지 마십시오”하고 외쳤습니다. 우리가 신앙생활의 진전을 원한다면, 그 무엇보다도 하느님의 용서를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러니 언제나 용서하기 위해 준비된 ‘아버지’를 만나시기 바랍니다. 그분은 참으로 용서하심으로써 우리의 마음을 치유하시고, 사랑을 되살려 주십니다. 우리는 하느님의 용서를 청하는데 결코 지쳐서는 안 됩니다.


- 2015년 12월 26일 성탄 8일 축제 중 성 스테파노 첫 순교자 축일 삼종훈화



출처 : 진슬기 신부 페이스북, 「아직도 뒷담화 하시나요?」(가톨릭출판사, 2016)에서도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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