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0일 ‘청소년 생명존중’ 주제 개최
재단법인 서울가톨릭청소년회(이사장 정순택 주교)가 제13회 청소년축제 홍보대사로 록밴드 ‘부활’ 기타리스트 김태원(바오로)씨를 위촉했다.
홍보대사 위촉식은 4월 18일 서울 명동 서울대교구청 3층 3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정순택 주교는 이 자리에서 김태원씨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김태원씨를 통해 청소년축제가 더욱 폭넓게 홍보돼 보다 많은 교구 청소년들이 참가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는 9월 10일에 열리는 올해 청소년축제는 ‘청소년 생명존중’이라는 주제로 기획됐다. 축제는 모바일 미션 레이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꾸며질 예정이다.최유주 기자 yuju@catimes.krr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