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기획/특집

주교회의 사회복지위, 사회복지종사자 전국 연수 일정 발표

조지혜 기자
입력일 2017-03-21 수정일 2017-03-21 발행일 2017-03-26 제 3037호 8면
스크랩아이콘
인쇄아이콘
 
            

주교회의 사회복지위원회(위원장 김운회 주교)가 올해 마련한 ‘사회복지종사자 전국 연수(피정)’ 일정을 발표했다. 사회복지종사자 전국 연수는 3월 29일 1차 피정을 시작으로 8월을 제외하고 10월까지 매달 대전교구 정하상교육회관, 경기도 용인 수지 성모교육원 등 교육·피정 시설에서 총 7차에 걸쳐 진행된다.

이 연수는 전국의 가톨릭 사회복지 시설·기관의 종사자들이 잠시 업무 공간을 벗어나 일상을 돌아보고 심신의 활력을 되찾으며 새로운 각오를 다질 수 있도록 마련됐다.

1993년 처음 시작된 사회복지종사자 전국 연수는 올해로 25년차를 맞는다. 시작 당시엔 1년에 한 번 실시했으나 점차 가톨릭 사회복지시설·기관이 늘어나고 종사자도 증가함에 따라 현재 연 7회 실시하고 있다.

조지혜 기자 sgk9547@catimes.kr